
중앙N남부 법률사무소는 최근 정소연 변호사(사법연수원 39기)를 공동 대표변호사로 영입하며 조직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.
정 변호사는 법무부 인권정책과장과 보호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정책 전문가로, 형사·가사 사건은 물론 공무원·교원 징계, 소청, 소년·학교폭력 분야까지 폭넓은 실무 경험을 갖췄다.
현재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과 한국여성변호사회 법제이사로도 활동 중이다.
중앙N남부는 김오수 전 검찰총장을 주축으로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다수 포진한 중견 로펌으로, 2024년에는 최호영 전 조세범죄조사부장과
유진승 전 합수단장도 합류해 전문성을 강화한 바 있다.